태평중앙교회 블로그

ㆍ작성자	열씨미
ㆍ작성일	2020-08-25 (화)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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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리쟁이 : 羊蹄(양제) ”

[소리쟁이 : 羊蹄(양제)] 여뀌과에 속한 多年生草本(다년생초본). 同屬近緣植物(동속 근연식물) < 참소리쟁이, 묵밭소리쟁이, 근소리쟁이>의 根(근)을 한약제로 羊蹄(양제)라한다. 근ㄹ래에는 羊蹄(양제)를 血小板減少性紫斑病(혈소판감소성자반병)에 응용한다. 소리쟁이는 여러해살이면서도 씨가 발아하는 첫 해부터 종자를 왕성하게 생산하는 전형적인 중복개화다년생(polycarpic perennial)으로, 한해살이처럼 1년만 살게 되더라도 많은 자식을 생산한다. 그래서 소리쟁이는 다른 소리쟁이 종류에 비해 지구상에 가장 광범위하게 분포하면서 세상에서 가장 나쁜 잡초로 지목되기도 한다. 소리쟁이 종류의 잎에는 공통적으로 초산(醋酸, 옥살산)과 탄닌 성분이 포함되어 있으며, 일부 나비류와 나방류의 유충이 그 잎을 먹고 산다. 소리쟁이의 종자는 농촌 들녘에 사는 몸체가 자그마한 새들의 먹이가 된다. 일부 종자는 새의 소화기관을 통과하면서도 그 생명력을 잃지 않고 잘 발아하기 때문에 새에 의한 분산전략(鳥散布)으로 분류된다. 뿌리 즉 羊蹄(양제)는 有小毒(유소독)하며, 脾胃虛寒(비위허한)으로 泄瀉가 있을 때 忌(기)한다.
羊蹄(양제)의 効能(효능) : 止血藥類(지혈약류) : 凉血止血(량혈지혈), 殺蟲止痒(살충지양)
꽃말 : 親近(친근)한 情(정).

강활(羌活)

蘇葉(소엽) : 차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