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중앙교회 블로그

ㆍ작성자	열씨미
ㆍ작성일	2020-08-25 (화)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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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황(地黃) ”

[지황(地黃)] 현삼과의 지황(Rehmannia glutinosa Liboschitz var. purpurea Makino)의 뿌리를 말려서 만든 약재이다. 지황의 날 것을 물에 담가서 물에 뜨는 것은 천황(天黃), 반쯤 뜨고 반쯤 가라앉는 것은 인황(人黃), 완전히 가라앉는 것은 지황(地黃)이라고 하였다. 이 중에 물에 가라앉는 것이 좋고, 반쯤 가라앉는 것이 다음이고, 물에 뜨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하였다. 지황을 하(芐)라고 부르는 것은 가라앉는 것이 귀한 것이므로 하(下)라고 하다가 변한 것이라고 한다. 다른 이름으로 건지황(乾地黃), 하(芐), 기(芑), 지수(地髓) 등이 있다. 뿌리의 생것을 生地黃(생지황), 건조시킨 것을 乾地黃(건지황), 쩌서 말린 것을 熟地黃(숙지황)이라한다. 熟地黃(숙지황)은 補血劑(보혈제)로 사용하고, 生地黃(생지황)은 허약체질, 吐血(토혈), 코피, 자궁출혈, 생리불순,변비에 사용하고, 건지황은 열병 후에 생기는 갈증과 장기내부의 열로 인한 소갈증에 효과가 있다. 약리작용은 혈당강하, 强心(강심), 利尿(이뇨), 간기능보호, 항균작용이 보고되었다.
效能(효능) : 補血藥類(보혈약류) : 補陰(보음), 補血(보혈), 凉血(량혈)

보골지(補骨脂)<파고지(破古紙)>

머위:관동화(款冬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