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중앙교회 블로그

ㆍ작성자	열씨미
ㆍ작성일	2020-08-25 (화)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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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잇꽃 : 홍화(紅花) ”

[잇꽃 : 홍화(紅花)] 국화과 식물인 잇꽃( Carthamus tinctorius L.) 꽃을 말린 것을 홍화라한다. 異名(이명)은 紅藍花(홍람화),황람(黃藍)이다. 각지에서 심는다. 초여름에 노란 꽃이 빨갛게 변할 때 꽃을 뜯어 그늘에서 말린다. 맛은 맵고 성질은 따뜻하다. 간경(肝經) · 심경(心經)에 작용한다. 혈액 순환을 促進(촉진)하고 瘀血(어혈)을 없애며 月經(월경)을 順調(순조)롭게 하고 胎兒(태아)를 낙태시킨다. 적은 양에서는 血(혈)을 補(보)한다.
약리 실험에서 자궁 수축 작용, 관상 혈관 확장 작용, 혈압 강하 작용 등이 밝혀졌다. 월경이 고르지 않거나 없는데, 생리통, 산후 복통, 癥瘕(징가), 難産(난산), 산후 眩暈(현훈), 打撲傷(타박상), 부스럼 등에 쓴다. 紅花子(홍화자)는 痘疹(두진)에 달여 먹었다. 지금은 동맥경화증의 예방과 치료에 쓰는데 기름을 짜서 먹거나 콜레스테롤 강하약의 원료로 사용한다.
活血行瘀(활혈행어)의 작용이 있기 때문에 月經過多者(월경과다자)와 孕婦(잉부)는 모두 忌(기)한다.
효능 : 活血祛瘀藥類(활혈거어약류) : 活血通經(활혈통경), 祛瘀止痛(거어지통)
꽃말 : 不變(불변)

와송(瓦松) : 바위솔, 둥근바위솔

麥門冬(맥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