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중앙교회 블로그

ㆍ작성자	열씨미
ㆍ작성일	2020-09-02 (수)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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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갈피나무 : 오가피(五加皮) ”

[오갈피나무 : 오가피(五加皮)]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산형화목 두릅나무과의 낙엽관목(Eleutherococcus sessiliflorus).
산지의 그늘진 곳에서 자란다. 높이 3~4m에 달하며 갈고리 모양의 가시가 있다. 뿌리 근처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져서 총생하고 털이 없으며 가시도 드물다. 꽃은 8∼9월에 피고 자줏빛이며 작은꽃줄기가 짧고 꽃이 산형꽃차례에 밀생한다. 오가피는 잎이 다섯 개로 갈라져 있는데, 하나의 가지에 다섯 개의 잎이 나는 것이 좋다 하여 오가(五佳)라고 칭하였다가 지금은 오가(五加)로 기재하게 되었다. 뿌리껍질을 五加皮(오가피)라고 하며 한방에서 强壯劑(강장제) 및 鎭痛劑(진통제)로 사용하고, 樹皮(수피)는 오갈피술을 만드는 데 쓴다. 방향성 식물이다.
五加皮(오가피)는 肝(간)과 腎臟(신장)의 기운을 보하여 힘줄과 뼈를 튼튼하게 하므로 사지마비, 구련, 허리와 무릎의 연약증상, 하지무력감, 골절상, 打撲傷(타박상), 浮腫(부종) 등에 쓰인다. 약리작용은 免疫增强(면역증강), 抗酸化(항산화), 抗疲勞(항피로), 抗高溫(항고온), 抗刺戟作用(항자극작용), 內分泌機能調節(항기능조절), 血壓調節(형압조절), 抗放射能(항방사능), 解毒作用(해독작용)이 보고되었다. 五加皮(오가피)는 辛溫(신온)하여 傷陰助火(상음조화)하기 때문에 陰虛火旺者(음허화왕자)는 忌(기)한다.
五加皮(오가피)효능 : 止痛藥類(지통약류) : 祛風濕(거풍습), 補肝腎(보간신), 堅筋骨(견근골)
꽃말 : 萬能(만능)

종려나무 : 종려피(棕櫚皮)

대나무(죽엽(竹葉), 죽여(竹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