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중앙교회 블로그

ㆍ작성자	열씨미
ㆍ작성일	2020-08-26 (수)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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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사(澤瀉) ”

[택사(澤瀉)] 외떡잎식물 소생식물목 택사과의 여러해살이풀(Alisma canaliculatum). 쇠태나물이라고도 한다. 異名(이명)은 水瀉(수사), 及瀉(급사)‘ 芒芋(망우), 鵠瀉(곡사)라고 한다. 논이나 도랑의 습지에서 자란다. 뿌리줄기는 짧고 수염뿌리가 돋는다. 잎은 뿌리에서 모여나며 잎자루가 서로 감싸면서 비스듬히 퍼진다. 꽃은 7∼9월에 흰색으로 돌려난다. 꽃이삭은 잎 사이에서 나와서 1m 정도로 자라고, 가지가 갈라지며 마디에 꽃이 돌려붙지만 전체적으로는 원추꽃차례로 된다. 뿌리줄기(根莖(근경)는 약재로 利尿劑(이뇨제), 水腫(수종),淋疾(임질) 등에 사용한다.
습열사(濕熱邪)를 없애고 소변이 잘 나오게 한다. 약리 실험에서 탕약이 뚜렷한 이뇨 작용, 利膽(이담) 작용,抗脂肝 (항지간) 작용, 혈압강하 작용, 혈당량강하 작용, 혈액내 콜레스테롤 강하 작용, 항균 작용 등을 나타낸다는 것이 밝혀졌다. 배뇨 장애, 淋證(임증), 심장성 및 신장성 浮腫(부종), 임신부의 부종, 복수, 방광염, 요도염, 설사, 脚氣(각기) 등에 쓴다. 이 밖에 糖尿病(당뇨병), 黃疸(황달), 만성 간염, 動脈硬化症(동맥경화증) 등에도 응용된다.
效能(효능) : 補益副助藥類(보익부조약류) : 利水(이수), 滲濕(삼습), 泄熱(설열)
꽃말 : 信仰(신앙)

정류(檉柳) :능수버들, 위성류, 항성류

오미자(五味子)